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단계 판매 (문단 편집) == 구별법 == [[http://www.ftc.go.kr/|공정거래 위원회 사이트]]에서 다단계 업체들의 목록과 매년 감사를 통해 얻은 회사 실적이 모두 공개되어 있으므로 관심 있는 사람은 가보는 것도 좋다. 단, 손가락에 꼽히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절대다수의 상태는 그야말로 비참하다. 현재 '합법적이라고 인정받는' 다단계 업체들이 모여서 만든 [[https://www.macco.or.kr/|직접판매공제조합]]과 [[http://www.mlmunion.or.kr/|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있다. 해당 조합에 가입되어 있는 업체에서 피해를 봤을 경우 1500만원까지 배상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여기 있는 것들도 몇 가지 빼고는 신용도가 0에 가깝다. 제조와 판매라든지 유통구조가 일치하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 대부분의 국가는 다단계 판매의 부작용을 막고자 각종 법과 제도적 장치를 운용한다. 이러한 법의 테두리 내에서 활동하는 업체를 합법 다단계, 관련 법을 위반하는 업체를 불법 다단계로 분류한다. 하지만, 회사에서 주도하여 위법행위를 저지르는것이 아니라 판매원들 개개인이 위법행위를 저지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런 거 하지 말랬는데 쟤네들이 굳이 꾸역꾸역 하는걸 어떡해요 ㅠㅠ"라며 책임을 미룬다. 한 예로, 뉴스킨 본사에서는 공식적으로 "클렌징 로션은 화장한 얼굴에 바른 뒤 문질러내고 닦아내세요"라고 안내하지만 판매원들은 그걸로 팩을 하며, "클레이팩은 다른 제품을 섞지 말고 단독으로 사용하세요"라고 안내하지만 판매원들은 수분젤/클렌징 로션/클레이팩을 섞어 삼합팩이라는 괴악한 물건을 만들어 냈다. 수익에 눈이 먼 판매원들도 분명 잘못은 있지만, 그 '수익'을 요구하는 게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결국엔 다단계 회사가 [[만악의 근원]]이다. [* 뉴스킨의 어떤 판매원은 삼합팩이라는 것을 자신의 SNS에 홍보했다가 본사로부터 제재를 받아 수당이 삭감되기도 하였다. 뉴스킨 코리아의 경우 회사 차원에서 판매원들의 행위를 단속한다. 하지만 판매원들도 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SNS에 태그를 달지 않는다거나, 줌미팅에 초대된 사람을 대상으로만 비공개적으로 알려주는 등의 방식으로 단속을 회피한다. 오히려 '본사에서 못하게 막아서 우리가 이렇게 좋은 것을 몰래 알려줄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며 본사를 탓한다. ] 등록된 다단계 업체는 다단계판매물품의 35% 이하로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다.[* 여기서 함정이 있다. 다단계 업체에서 판매한 금액의 총 수당이 35% 이하라면 합법. 예를 들어, 피라미드 상위 1%(다단계회사 창립자/지사장/스카웃된 우두머리들이 차지한다)가 판매물품의 2000% 수당을 받고 다단계 구성인원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하위 10% 신입인원들이 판매물품의 11%만 수당을 받아도 회사 전체의 수당금액의 합계가 총 매출의 35%라면 합법이다. 현재로서는 창립자가 수당금액을 쓸어간다고 해도 제재할 방법이 없다. 실제로 국내의 다단계업체 중 처음 시작부터 35% 수당을 배당하는 곳은 아예 없다. 등급이 올라가면 수당도 조금씩 늘어나긴 하는데, 절대 35%를 찍진 못한다. 한 술 더 떠서, 다단계 업체들은 특정 조건을 만족한 회원들에게 해외여행(이라고 해봤자 대부분의 시간 동안 호텔이나 크루즈 등 숙박시설 안에서 강의를 듣고 사진만 찍다가 끝난다. 일반적인 해외여행을 생각하면 골룸하다)을 보내주는데, '''이 무료 해외여행 자체가 수당에 포함된다!''' 자동차대여 같은 복지혜택(?) 크루즈여행과 마찬가지로 수당에 포함된다. 더욱 막장스러운 점은, 해외여행 조건(일정금액 이상 상품구매/판매, 일정등급 이상)에 도달하지 못한 회원이 자신의 돈으로 참가비를 내고 참가하는 사례마저 존재한다. 다단계 회사에 돈을 대놓고 퍼주는꼴.] 다단계 판매자에게 돌아가는 수당(법적 공식 용어는 '후원수당')은 반드시 공개하도록 정해져 있으니 한번 살펴볼 것. 프랜차이즈 같은 회사와 피라미드형 다단계를 구별하는 것은 간단하다. * 일정한 급여가 보장이 되는가? 다단계는 개인사업자처럼 운영되기 때문에 최저시급도 못 버는 경우가 허다하다. 말로는 임금을 준다고 하지만 '''성과제'''이다. * 가성비가 좋은가? 판매하는 내가 봐도 이건 바가지 같다 싶으면 다단계일 가능성이 높다. * 가입비가 있는가? 요즘에는 가입비가 불법이라서 다른 명목으로 사실상의 가입비를 징수한다. * 후원금이라는 명목으로 금전을 각출하는가? 물론 프랜차이즈도 가맹료가 있기는 하지만 그냥 걷는 게 아니고, 컨설팅을 해주거나 레시피를 주거나 납품을 한다. 그러나 다단계에서는 그런 것이 없다. 단지 후원금을 많이 낼수록 게임에서 레벨 올라가듯이 높은 단계로 올라간다. * 정해진 할당량으로 압력을 주는가? 할당량을 못 채우면 과징금이 있거나 임금이 매우 적어진다. * 교환, 환불이 보장되는가? 여기에 지나치게 이익을 보장한다고 감언이설이 더해지는 경우 피라미드일 경우가 절대 다수이다. 불법적인 다단계 회사들은 대부분 규제가 약한 방문판매 업종으로 종목을 바꾸어 정상적인 업체로 위장한다. 만일 지원하려는 회사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고 방문판매 업종이거든 지원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권한다. 그러나 불법이냐 합법이냐 가를 것 없이 다단계 그 자체의 전형적인 래퍼토리는 비슷하다.[* 웹툰 [[던전 오브 다단계]]를 처음부터 훑어보면 다단계가 정확히 어떤 방식인지, 왜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건지 납득할 수 있다.(다단계에 홀린 사람들은 빼고)] 인터넷에 해당 다단계 업체의 이름을 검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세상에는 이미 상황을 한 번 겪어본 사람들이 많고, 죽다가 살아난 사람들이 경험담을 올리기도 한다. 또한, 다단계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의 리뷰를 통해 대략적인 가격이나 품질, 물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다단계 업체 자체는 합법적인 업체지만, 하부 판매원들이 저지르는 행위는 불법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한 예로, [[해쉬태그]]를 달아서 SNS를 통해 후기를 올리거나 광고하는 것도 불법이다. 방판법에 따라 개인 다단계 판매원은 온라인에서 광고를 할 수 없고, 오직 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만나서만 제품을 팔 수 있기 때문. 다단계 회사가 합법이라는 거짓말에 속지말자. 불법행위 적발시 다단계 회사는 별 처벌을 받지 않고, 판매원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일이 부지기수다. 영업 사원의 인센티브와 다단계 판매의 수당을 헷갈리지 말자. 영업사원은 입사해서 물건을 단 한 개도 못 판다고 해도(예를 들면 갓 입사한 신입사원) 월급을 받고 영업비도 지원받는다. 또한, 영업이라는건 개인에게 물간을 파는 상행위뿐만 아니라 도매상에 물건을 내리고 재고를 관리하는 등 기업간의 판매도 영업에 속한다. 하지만 다단계 판매원들은 물건을 소개하는 영업비도 내 지갑에서 나가며, PV라는 이름의 포인트를 쌓아도 일정 이상이 되지 않으면 수당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개인''' 자격의 판매자이기 때문에 도매 및 벌크 수준의 판매, 고객의 피드백을 취합하여 회사에 요구하고 이를 반영하는 행위 등은 꿈도 꿀 수 없다. 결정적으로, 다단계로 판매된 물건이 환불되면 포인트가 차감되기 때문에 수당을 도로 토해내는 일도 발생한다. '''다단계 판매를 하는 회사가 정상적인 회사이고 과장된 홍보로 소비자를 현혹시키지 않았고 물건에 하자가 없으며 영업사원에게 하는 일에 적절한 보수가 돌아간다면 아무 문제될 것 없다.'''라고 말하고 있으나, 실제로 현실을 보면 개인의 삶을 파괴하고, 그 가정 또한 파괴하는 숨겨진 악의 축이라 할 수 있다. 서민계층, 특히 학력이 한미한 사람들에게 말도 안되는 자신감을 넣어주고 부추기는 방식으로 '넌 사업가니까, 네가 고생해야 한다' 라며 자발적 격무를 유도해 착취를 정당화하는게 기본적인 테크닉으로, 세뇌된 회원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선택이라 믿게 되어 더더욱 견고한 세뇌의 벽을 유지하게 된다.[* 모 업체의 경우 사업자 그룹 차원에서 사업자가 매일 마땅히 해야 될 핵심적인 덕목으로 '10 core'라는 것을 요구한다. 그룹에 따라 9 core, 11 core가 되기도 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 10 core에는 1) 독서하기, 2) 강의듣기, 3) 세미나 등 행사 참석, 4) 제품 애용, 5) 고정/신규회원 컨택, 6) 사업 설명, 7) 스폰서 상담, 8) 신뢰 쌓기, 9) SNS, 10) 운동 등 건강관리가 있다. 전업 판매원들도 이 10가지를 전부 다 하기 매우 어려우며, 다 하려면 하루하루가 극도로 바쁠 수밖에 없다. 투잡을 하는 사업자의 경우에는 10 core를 충족시키려면 근무 시간 이외의 시간에는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것만 해도 절대 10 core를 채울 수 없다. 그럼에도 투잡 사업자들도 당연히 이것을 채우도록 요구받는다.] 물론 [[모순|"'''진짜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제품만 사재기 하는데''' 왜 수익이 안 생겨요?"]]하는 이들도 있기는 하다. 판매원 모집 과정에서 자가소비로 포인트를 쌓아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하면 이런 사례가 나오게 된다. 이곳에서 직급이 높거나 자기 포인트를 잘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 매우 금수저거나 전 연예인(가입했다가 탈퇴했다가를 반복한다), 잘 되는 자회사를 가지고 있어서 안해도 문제가 크게 안되는 사람들이다. 개천에서 난 용 같은 거 없다. 잘난 사람들이 비행기 태워준다고 절대 믿지 말자.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잘나지도 않았다. 실제 전략으로 "프로모팅"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높은 직급 사람들을 무슨 유명인마냥 떠받들게 만든다. 이런 식의 연락이 오면 그냥 광신도가 된 것이니 그 사람과 관계를 끊어버리자.[* 이들이 초기 사업자나 사업을 알아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미나, 강연,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줌]] 미팅의 참가자들 상당수가 알고 보니 기존 사업자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기존 사업자들을 이런 식으로 자리를 채우기 위해 동원하는 경우가 많다. --[[신천지|여기가 떠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